- Today
1. 커머스 특강
2. 프로젝트
- Today I Learned
프로젝트
이 데이터셋을 가진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전체적인 현황파악을 진행했었다.
그 현황파악은 다음 과 같다.
19년도 부터의 연도별 세부 EDA
수치로 파악
- 고객 수 = 회원 가입자 수
- 주문 된 제품 수
- 구매자 수
- 주문 건 수
- 첫 구매 전환율
- 회원 가입 후 첫 구매까지 걸렸던 일자
- 총 구매 금액
- 첫 구매 후 두 번째 구매를 하게 된 사람의 수
- 평균 주문 금액
- 평균 객 단가
- 반품 건 수
- 반품율
추이로 파악
- 회원가입 후 첫 구매까지 걸렸던 일자
- 첫 구매자 수 (연도별)
- 반품 건수 (연도별)
- 반품 카테고리
- 재구매빈도
전체적인 현황파악 후 세부 목표를 잡아보기 위해 세세하게 조금 더 뜯어보기로 했다.
이 기업은 어떠한 곳인가?
우리 기업은 현재 어느 단계(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에 위치 해 있는가?
위치한 단계를 판단하기 위해 고객 수와 매출 및 판매량(= 총 구매 액)을 중점으로 살펴 보았다.
연도별 첫 주문 고객수 와 신규 회원가입자 수를 확인해보았다.
신규 회원 가입자의 증가추이는 800명대로 일정한 유입량을 보여주고 있고,
첫 주문 고객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규 가입자의 구매전환율을 확인해보았다.
점점 신규 구매 전환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2023년에는 100%를 찍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규 회원 가입자는 모두 구매를 하는 것
⇒ 2023년 779명의 신규 가입자가 추가 되었으나 첫 구매 회원수는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2019년 이후 부터 신규 가입자보다 첫 구매 회원수가 증가하는(= 2019년도 이전에 가입하고 해가 넘어 첫 구매를 하게 되는 회원수) 추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7년에는 신규 가입자가 803명 유입되었으나 당 해의 첫 구매자 수가 약 820명으로 집계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2017년부터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첫 구매 전환을 유도하기 시작했음을 유추해보았다.
회원가입 후 첫 구매까지 걸리는 평균 일 수를 연도별로 계산해보았다.
2014년도 가입자의 첫 구매까지 걸리는 평균 일 수는 498일로 굉장히 긴 기간이 걸리고 있었으나
2019년도 가입자의 첫 구매까지 걸리는 평균 일 수는 268일로 줄어들기 시작한다.
2019년도 전까지는 회원유치에 신경을 쓰고 있다가 2019년도 이후에는 구매까지의 일자를 낮추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 앞서 진행했던 EDA에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가입한 회원의 2023년 총 첫 구매 전환율은 95%에 이른다.
⇒ 모든 것을 종합해본 결과
2019년 이전까지는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한 단순 고객 유치에 힘을 쏟았으나,
2019년 이후부터는 신규 고객을 비롯하여 잠재 고객의 구매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즉 현재 우리 회사는 현재 고객의 구매 전환율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수준(성장기)에 위치하고 있을 것이며,
현 시점의 목표는 기존 고객들의 재구매율을 늘리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세부목표: 재구매를 높이거나 유지하는 방안을 제안
현재까지의 진행방향과 타당한 논리성인지 확인해보기 위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성훈튜터님 멘토링
목표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기 위함이라면
그래프로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수치가 들어나도록 명시해주어야 한다.
당해 신규 구매 전환율과
첫 구매에 대한 전환율은 다른 개념이다.
ex) 22년 12월에 가입자가 23년도에 구매한 고객에 대한 전환율은 열외가 됨
여기까지 근거가 마련이 되어야 재구매에 신경을 써야된다 의 논리에 힘을 쏟을 수 있음
전체연도에 대한 첫구매일자도 추가해주어야 한다.
튜터님과 멘토링 후
재구매 집중하기 위한 근거를 더 마련해보기 위해 추가 지표를 더 확인해보기로 했다.
연 매출의 증가 추이와 평균 재구매 횟수의 추이도 확인해보았다.
연도 별 총 구매금액 추이는 2021년도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연도 별 평균 재 구매 횟수 또한 2021년 이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 평균 재구매 횟수가 올라감에 따라 연도 별 총 구매 금액 또한 상승하고 있다.
매출에 더 영향을 끼치고 있는 그룹을 첫 구매와 재구매로 확인해보았을 때(다시 확인해야함)
첫 구매한 고객군은 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전체 금액 비중은 떨어지고 있었고,
반대로 재구매를 한 고객군을 살펴 보았을 때에는 전체 금액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일회성 구매자 vs 재구매자 로 변경하여 재확인 필요
재구매자 매출 비중이 높다면 재구매자를 늘려야 한다는 근거로써 사용 가능
→ 재구매 기준을 어디까지로?
- 23년 기준 평균 6.5 회 인데, 2~3회 재구매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음
-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균치(6회)까지는 재 구매를 한다면, 놔두면 언젠가는 6회미만(평균치)까지는 구매를 할 것임
그러니까 진짜 재 구매를 유도가 필요한 사람들은 재 구매 빈도가 꺾이는 부분(평균 미만)에 있는 모든 구매자들임.
즉, 재 구매 빈도가 꺾이는 부분(ex 6회) 의 구매자들의 구매를 더 유도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옴
1. 6회가 되도록 올릴꺼냐
2. 6회까지 했던 사람들을 7~8회로 올리도록 할꺼냐
3. 재구매를 6회라고 한다면 , 6회 미만인 사람들은 재구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그 이상 하게끔 해야한다.
→ 재구매 관련 지표를 설정한 후 재구매 vs 첫구매 확정
재구매를 어떤 사람에게 유도할 것이냐?
6회 이하에 재구매를
재구매유도를 위한 개선점
* 재구매율을 높이자/ 유지하자
1. 구매 주기를 짧게 한다.
- 구매 횟수를 늘리게
- 구매 품목을 늘리게
2. 재구매 인원을 늘린다.
- 신규 가입자를 늘린다.
- 아직 재구매를 하지 않은 첫 구매자= 일회성 구매자에게 재구매를 유도한다
* 구매 당 결제 금액이 상승하도록 한다.
- 다양한 카테고리를 사도록
- Next
현재 재구매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다?
재구매 개선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떤 지표가 있는지?
파생변수 만들 것이 있는지?
매출= 주문 총 금액
순이익 = 리턴을 고려 할 것
→ 일회성 구매자 vs 재구매자 매출 비중으로 변경하여 재확인 필요
→ 재구매 기준을 어디까지로?(23년 기준 평균 6.5 회 인데, 2~3회 재구매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음)
→ 재구매 관련 지표를 설정한 후 일회성 구매자 vs 재구매 확정
재구매 기준에 관한 부분부터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어보기로!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7-31 (0) | 2024.07.31 |
---|---|
2024-07-30 (0) | 2024.07.30 |
2024-07-26 (1) | 2024.07.26 |
2024-07-25 (0) | 2024.07.25 |
2024-07-24 (5) | 202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