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KPT 회고

KPT 회고 - 구매 성향에 따른 분류와 그에 따른 마케팅 방안 제시

여연찌 2024. 6. 25. 13:29
  • Keep

 

이번 프로젝트도 팀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프로젝트이다.

초반에 한번 뒤엎는 작업이 있었으나 무사히 발표회까지 마무리 하였다.

 

머신러닝의 이해를 위해 튜터님의 노션강의본을 찾아보고, 열심히 구글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코드부터 분석, ppt 제작, script 까지 모두 참여했는데 지난번 프로젝트에 비해 조금더 다양하게 그리고 많이 참여를 했던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난번 프로젝트때 피드백을 받았었던 목적설정을 확실하게 잡고 갔고, 마지막 마케팅 방안 제시까지 끝냈기때문에 조금더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 Problem

 

 

전처리 진행부터 머신러닝 코드를 짜는 것 까지 이번에는 gpt의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조금씩 이용하는 것은 물론 좋은 효과를 노려볼 수 있겠지만 너무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또한 머신러닝 강의를 제대로 집중못한 탓인지 내가 선택했던 머신러닝모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이후에는 프로젝트 시작전에 제대로 개념을 잡고 진행해야겠다.

 

프로젝트 시작전 내 기술과 도메인 지식에 대한 굉장한 불안감이 컸었는데, 튜터님의 도움으로 구글링을 통해 도메인 지식을 쌓아가는 것부터 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자신있게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현업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럴싸한 유의미한 결과는 도출해낼 수 없었으나 이 지식들로 조금이나마 프로젝트에 도움은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팀원분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숫자로 나와있는 데이터 값을 보고 어떻게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 Try

 

코드가 술술 쳐지지 않아서 아쉽다. 아직 익숙해지기 전이니 술술 칠 수는 없지만 떠듬거리며 쓸 수 있었다. 조금더 능숙해질 수 있게 코드카타를 많이 하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접해봐야겠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획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 진행하는 프로젝트 때에는 조금더 기획에 대한 것을 공부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